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 출신의 에릭남이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관련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남은 2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어제 나간 'JYP 거절' 기사로 인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위탄 하기 전에 오디션 참가 제안을 받았던 건데 아쉽게도 학교 문제와 맞물려 참가하지 못했던 거예요!! 정확히 말하면 '거절'이 아닌 '포기'였어요!"라며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그 땐 안타까웠지만, 덕분에 위탄을 통해 여러분들을 만나게 됐으니 오해는 'No' 해주세요!! I love JYP :) ^^"라는 글로 더 이상의 오해가 커지지 않도록 당부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에릭남이 과거 유튜브에 올린 자신의 영상을 보고 JYP 측에서 연락을 했고, 에릭남은 학업 때문에 JYP의 러브콜을 거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YP 거절 소식이 확산되자 에릭남은 '거절'이 아닌 '포기'였다며 해명하기 위해 이번에 미투데이에 글을 올렸다.
한편 에릭남은 '위대한 탄생2' TOP5 안에 들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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