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 겹경사..400만 고지 밟고 북미行

안이슬 기자  |  2012.06.22 13:54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이 400만 관객 돌파와 북미 상영, 영화제 초청 등 겹경사를 맞았다.

'내 아내의 모든 것'(감독 민규동)은 지난 21일까지 396만 명의 관객을 모아 22일 4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22일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뉴저지, 캐나다 토론토 벤쿠버 등 5개 도시에서 상영돼 현지 관객을 만난다.

제작사 영화사 집 관계자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 공감가는 스토리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 북미 개봉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북미지역 개봉에 이어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돼 오는 7월 5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돼 오는 10월 세계 각국 영화팬을 만나게 됐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는 매년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는 영화제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줄 것을 의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달 17일 첫 선을 보여 개봉 한 달이 넘었음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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