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각트와 열애설이 보도된 가수 아유미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다.
아유미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나 말할 수 있다면 나도 데이트 정도 한다는 것일까"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는 각트와 열애설이 보도된 후 작성된 글이라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인 '에이 네이션' 관계자를 통해 식사자리를 처음 갖고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유미는 그룹 '슈가'로 데뷔해 예능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아유미와 열애설이 불거진 각트는 1999년 솔로로 데뷔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본 록 음악계의 대표주자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