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미경이 지난주 '나는 가수다2' 무대에서 탈락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는 상위권으로 선정된 6명가수들이 모여 이달의 가수전이 펼쳐졌다.
이날 6명 가수의 경연 무대에 앞서 지난 17일 방송된 6월 고별가수전에서 탈락한 박미경이 시청자에 탈락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 '나가수2'에서 볼 수 없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덧붙였다.
또 박미경은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정훈희의 '무인도'를 불렀던 무대를 꼽았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박미경은 동료 가수 이은미가 고별 가수전에 임하는 박미경을 위해 꽃으로 손수 꾸며 준 대기실을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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