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강유미가 배우 김태희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
강유미와 안영미가 팀을 이룬 '톡톡걸스'는 지난 6월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이하 '코빅3') 코너 '여고여걸'에서 "김태희는 서울대 어떻게 들어갔지. 잔디밭이라도 깔았나보지?"라며 큰 웃음을 줬다.
강유미는 이어 "서울대 연영과에 들어가서 잔디밭을 누비고 다닐거다"라며 "그럼 남자 선배들이 날 보며 군침을 흘릴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한심하게 쳐다보던 안영미는 "너 진짜 돌아이 아니냐"라며 "나는 진짜 열심히 공부해서 경찰이 되서 나무 그늘 밑에 순찰차를 세워두고 낮잠을 잘거다. 잠복근무할 때 한 달 동안 씻지도 않고 컵라면을 먹을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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