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싱글로 일본 음반차트(오리콘)와 음원차트(아이튠즈)를 동시에 석권했다.
2일 일본 대표 랭킹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1년 2개월만에 선보인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가 30일 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발매 첫날 4만2525장의 판매량을 기록, 오리콘 일간차트 2위를 차지했었다.
한편 일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Sexy, Free & Single'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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