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닥치고 패밀리' 캐스팅..쉽없는 연기행보

문완식 기자  |  2012.07.05 09:12


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이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로 1년만에 지상파에 복귀한다.

5일 제작사에 따르면 박지윤은 '닥치고 패밀리'에서 우성 가족의 첫째 딸로 아름다운 유전자를 한껏 뽐낼 예정이다.

박지윤의 엄마 역할로 황신혜, 동생으로는 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출연한다.

박지윤의 지상파 출연은 지난해 6월 종영한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이후 1년여 만이다.

현재 종편 채널A '굿바이 마눌'에 출연 중인 박지윤은 이로써 연기 행보를 쉼 없이 이어가게 됐다.

한편 '닥치고 패밀리'는 특출한 외모와 화려한 스펙 등 모든 게 우월한 우성가족의 열혈엄마와 몸꽝, 얼꽝 등 모든 게 하자투성인 열성가족 천사아빠의 재혼으로 모든 것이 반대인 두 가족이 한 지붕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그린다.



베스트클릭

  1. 1'수원 바비' 베이글 몸매 미쳤다, 파격 시스루 비키니 '헉'
  2. 2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2024 BMI 런던 어워드' 수상
  3. 3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4. 4'와' 손흥민 이적 대반전! '토트넘 10년 마무리'→'스페인 빅클럽' ATM 영입 진심이다... '명장' 시메오네 마음에 '쏙'
  5. 5[오피셜] KIA, 임기영과 3년 15억 원 FA 계약 체결 "다른 구단 이적 생각도 안 했다... 한국시리즈 2연패 도움되겠다"
  6. 6'맨시티 폭망' 또 졌다→'펩 감독 울먹' 빌라에 1-2 충격패... 벌써 올 시즌 9패째
  7. 7'신기하네' 손흥민 이적설 공통점 있다, "분명한 건 야망 위해..." 토트넘과 거리 먼 '우승' 팀과 연결
  8. 8"황준서 살 찌우고 싶다" RYU의 진심, 문동주·김서현처럼 '반전의 2년차'를 꿈꾼다
  9. 9"김영웅-이재현 충분히 GG 가능" 캡틴의 바람, 삼성의 '대권도전' 전제 조건 '원히트원더'를 넘어라
  10. 10이보다 최악일 수 없다! '최후의 벽' 월클 수비수마저 OUT... "대안이 없다" 명장도 한숨 '푹'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