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카라' 퓨리티가 한국 걸그룹 중 유일하게 일본 '에이네이션' 무대에 선다.
퓨리티는 오는 8월 도쿄에서 열리는 '에이네이션(a-nation)' 출연을 확정했다. 퓨리티는 한국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오는 8월9일 도쿄 시부야 악스홀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그레스 X(Asia Progress X)'와 10일 요요기 경기장 제 1 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그레스 F' 오프닝 무대를 꾸민다.
올해 열리는 '에이네이션'에는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을 비롯해 한국의 대표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빅뱅 등이 참가한다.
한편 올해 '에이네이션'에는 퓨리티 외에도 에이젝스 역시 참가를 확정해 DSP의 신인 그룹들이 모두 '에이네이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이색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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