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친오빠의 결혼식에 그녀의 공식 연인 정석원이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5일 오후 백지영 측은 스타뉴스에 "지난 6월 말 백지영 친오빠 결혼식이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있었다"며 "이 자리에는 백지영은 물론 연인인 정석원도 하객으로 참석했다"고 전했다.
백지영 측은 "정석원은 이 자리에서 백지영의 부모님께도 인사를 드렸다"며 "이전에도 정석원은 백지영의 부모님을 몇 차례 만났다"고 전했다.
백지영 측은 "이날 백지영은 친오빠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이미 널리 알려진 연인과 참석한 것일 뿐"이라며 "특별한 의미 부여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즉, 이 자리에서 정석원이 백지영의 부모에 인사를 드린 것을 백지영과의 결혼을 위한 상견례 등으로 확대 해석하지 말기를 당부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백지영 정석원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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