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어셔(34)의 의붓아들이 물놀이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다.
미국 ABC뉴스는 8일(현지시간) 어셔의 전 부인인 타미카 포스터가 전 남자친구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카일 글로버(11)가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어셔는 포스터와의 파경 후에도 카일을 친아들처럼 아껴왔다. 그는 현재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카일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어셔와 가족들은 카일의 안락사 여부를 놓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