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년간 자신을 응원해준 팬카페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셀카를 올렸다.
전효성은 "눈치 없이 너무 일찍 잠들었어ㅠ 7년이나 함께해줘서 느므 느므 고마워요>_< 앞으로 100만년은 더 함께하기 약속 *_* 바람 안 피고 함께한다면 10년 뒤 약속 지키겠소 말로 표현이 안됀다 지금 내 맘>_<"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올려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사진 속에는 전효성의 또렷하고 큰 눈과 함께 브이라인 턱선이 눈길을 끈다. 과거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전효성이기에 '볼살 실종' 얼굴은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네티즌들은 "영원히 함께해요", "살 빠진 게 더 예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볼살이 없어지니 다른 매력이", "더 빠지면 이상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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