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이 모자이크 굴욕담을 공개했다.
정범균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군대에 있을 시절 이동건, 김지석과 함께 행사를 갔는데 그 내용이 기사화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범균의 모자이크 굴욕담을 전한 네티즌들은 "이젠 모자이크 굴욕 당할 일 없을 것 같다", "기자가 안티다", "하필 이동건과 김지석 사이에 위치해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정범균을 위로했다.
한편 정범균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국민MC' 유재석의 닮은꼴로 맹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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