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배우 김민종을 응원했다.
보아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멋진 최윤 오라버니~ 간만에 만나서 완전 좋은걸~ 20대도 반하는 우리 오라버니의 매끈 피부! 남은 2주도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김민종과 함께 다정하게 브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민종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김민종은 보아와 함께 SM엔터테이먼트 소속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남매 같아요", "훈훈하다", "신사의 품격이 2주 밖에 안 남았다니 슬퍼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김민종은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에서 최윤 역으로 윤진이와 함께 17살 차이의 러브 스토리를 연기중이며, 장동건과 김하늘 커플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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