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최동훈 감독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최 감독님과의 사진 한 장. 귀한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동훈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 대해 "영화 도둑들 시사회에서 정말 멋진 배우들과 천재 감독님의 땀과 열정에 젖은 작품을 본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바로 최 감독님을 동네 곰탕집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최소 팔백만은 볼 거예요 했지만 내심 천만관객이 들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대박 흥행하는 걸 보고 싶기도 하고. 만약 최 감독님 같은 분이 할리우드에서 영화를 만든다면 타이타닉은 저리가라 일텐데"라며 '도둑들'의 흥행을 기원했다.
홍석천은 감독님과 도둑들 배우들 언제든 이태원 제 가게 10회 공짜 식사권 드릴게요. 입맛 없을 때 꼭 오세요. 김수현 군은 무한식사권 날립니다 어서 오세요"라며 김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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