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모자로 가려도 우월한 미모..'사랑의 힘?'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7.17 19:52
ⓒ유인나 트위터


배우 유인나가 평범한 일상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택시 빵빵한 에어컨 덕분에 발가락이 꽁꽁. 춥다고 말할까 말까. 기사님은 더우면 어쩌지. 말할까말까 고민만 오백 번. 이미 도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모자를 깊게 눌러 썼으며 편안한 차림이다. 유인나는 모자를 썼음에도 미모가 빛이 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데이트 가시나요?", "모자 써도 예쁘네", "택시 기사님은 유인나씨인지 몰랐을까"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유인나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상대배우로 호흡을 맞춘 지현우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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