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예능돌 되기위해 노력.."목숨 걸었다"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7.18 20:58
ⓒKBS 2TV '스타인생극장'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예능에 적응하며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 이특은 SBS '스타킹'을 리허설을 하며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처음 슈퍼주니어가 프로젝트 그룹으로 나갔기 때문에 프로그램 하나하나에 나갈 때마다 목숨 걸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타골든벨'이 첫 고정 프로그램이었는데 '다음 주에는 어떤 아이템으로 웃길까', '이렇게 하면 될까'라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이특은 "굉장히 염치없이 들이 대니까 그만 좀 하라고 하는 선배들도 계셨다"라며 아이돌로서 예능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유명해지고 싶었지만 일단 '팀이 떠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인간 벚꽃' 방탄소년단 지민, '핑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韓·日동시 우승
  2. 2'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3. 3김민재, 2번이나 실점 빌미... 판단 미스→PK 허용, 뮌헨 승리 놓쳤다... UCL 4강 1차전 레알과 2-2 무승부
  4. 4"김민재보다 투헬 앞날이 더 걱정" 이천수, 'KIM 이적 결사반대' 이유는... "어차피 다이어 이긴다"
  5. 5'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6. 6"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7. 7한화 류현진 마침내 KBO 100승, 6593일 만에 해냈다! SSG에 8-2 승... 노시환은 만루포+호수비로 특급도우미 [대전 현장리뷰]
  8. 8'눈물의 여왕' 전배수, 김수현 아빠→행수 된다..'탁류' 합류 [종합]
  9. 9'ABS도 이겨낸 103구 역투' 류현진, KBO 100승이 보인다! 6이닝 2실점 QS... 노시환 만루포 앞세운 한화 4-2 리드 [대전 현장]
  10. 10기성용 소신 발언 "韓 축구 체계적인 발전 필요해, 나도 함께 돕고 싶어"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