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빈, '제2의 오인혜?' 파격드레스로 시선집중

최보란 기자  |  2012.07.20 09:30
배우 송세빈 ⓒ사진=홍봉진 기자


신예 손세빈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손세빈은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골이 부각되는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손세빈이 입은 드레스는 연보라색의 튜브톱 디자인으로 어깨와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났으며, 하의는 다리라인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와 옆트임으로 아찔한 섹시미를 더했다.

손세빈은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의 레드카펫 등장으로 순식간에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이름은 레드카펫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이 같은 손세빈의 화제몰이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오인혜를 떠올리게 해 네티즌사이에서 다시금 시선이 쏠리기도 했다.

오인혜는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드레스로 화제를 모았으나, 이번에는 예상을 깨고 노출 없는 롱드레스를 선택했다. 오인혜는 우아한 누드톤 드레스에 업스타일 헤어를 연출해 지난해와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다.

손세빈의 레드카펫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은 "제2의 오인혜?", "손세빈이 누군지 찾아봐야겠다", "오인혜를 잇는 레드카펫 여신", "또 한명의 베이글녀 탄생"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주제로 오는 29일까지 부천에서 열린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6. 6'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10. 10'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