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다시 한 번 발군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김규리는 20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특별무대를 펼쳤다.
그는 영화 '물랑루즈'의 삽입곡인 'El Tango Roxanne'에 맞춰 파트너와 함께 정열적인 탱고를 선보였다. 탱고에 몰입해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규리는 이날 보랏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후 무대 도중 의상을 바꾸는 과감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규리의 무대에는 그의 파트너 외에도 전문 스포츠댄서 6명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규리의 무대가 끝난 뒤 MC 이덕화는 "김규리는 춤의 향기를 전한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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