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미운시누이' 오연서가 KBS 올림픽 가이드로 발탁됐다.
24일 KBS에 따르면 오연서는 2TV 올림픽 가이드로 선정, 2012 런던 올림픽 기간 중 매일 10차례 '오늘의 런던 올림픽'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올림픽 가이드는 이번 런던 올림픽의 한국의 경기를 알려주고 날마다 중계되는 주요 경기를 안내해 주는 역할을 맡는다.
KBS는 "2012 런던 올림픽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올림픽 가이드를 선정, 시청자들의 올림픽 시청을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연서와 함께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도 올림픽 가이드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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