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의 훈남 아버지가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엄격했던 아버지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아버지는 유도 4단에 암벽 타시는 것이 취미셨다"라며 "건강하셨는데 그렇게 일찍 돌아가실지 몰랐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제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려고 할 때 돌아가셨다"라며 "탤런트가 된 모습을 못 보시고 돌아가셔서 아쉽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유준상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한순간에 가세가 기울었다"라며 "생계를 위해 탤런트 데뷔가 간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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