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화번호, 멤버당 5천원" 온라인 거래 충격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25 22:50
ⓒ임성균 기자


스타들의 전화번호를 비롯한 사생활 정보가 공공연하게 거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사생활 정보를 사고 파는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스타들의 사생활 정보는 인지도에 따라 한 명당 5000원에서 1만원에 거래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작진이 고객을 가장해 판매자에게 연락하자 판매자는 "소녀시대의 경우 멤버 당 전화번호가 한 명당 5000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과 5000만원 벌금에 이를 수 있고 연예인 본인의 고소가 없이도 사법당국에서 수사할 수 있어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법률 전문가는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사랑받는 이유가 있구나' 방탄소년단 진, ★ 입 모아 말하는 훈훈 미담
  2. 2'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3. 3'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4. 4'김민재+다이어vs벨링엄+비니시우스' UEFA 공식 예상, 투헬도 인정 "더 리흐트 출전 미지수"... KIM 챔스 4강에서 빛날 기회
  5. 5"韓대표팀 사령탑 후보" 황희찬·홀란 스승 마치 거론...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30일 회의
  6. 6"독일에서 압도적인 KIM, 레알전도 기대돼" UCL 4강 선발 확신! 김민재 커리어 최고 무대 눈앞
  7. 7롯데 안방 '비상'... 트레이드에 FA 80억까지 투자했는데, 방망이 한 달째 침묵 중
  8. 8ML 콜업 기다리는 韓 마이너 4인방, 배지환 '맑음'-최지만·박효준·고우석 '흐림'
  9. 9'박은빈·김수현 아빠' 전배수 '탁류' 캐스팅..흥행 연타 노린다
  10. 10'10G 5할 타율' 마성의 황성빈 전격 1군 말소, 햄스트링 통증→2년 연속 4월 부상 악몽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