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극 '각시탈'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진세연이 런던 올림픽 중계로 인한 결방에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했다.
진세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18회 결방은 아쉽지만 ㅠㅠ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이라고 글을 남겼다.
'각시탈'은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로 26일과 8월 2일 결방한다. 18회는 8월 1일 방송되며 이후 방송은 정상적으로 주2회 차질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각시탈'이 결방하는 26일에는 축구 대표팀의 런던 올림픽 본선 첫 경기인 멕시코 전이 중계되며 8월 2일에는 양궁 8강전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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