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 남편 이충희에 11첩 반상..'내조의 여왕'

황인선 인턴기자  |  2012.07.26 21:11
ⓒKBS 2TV '스타인생극장' 방송 영상 캡쳐


배우 최란이 농구선수 출신 남편 이충희에게 '11첩 반상'을 차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는 최란-이충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이충희에게 콩국수를 만들어주며, 열가지가 넘는 반찬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최란은 "남편은 국수를 먹어도 반찬이 다 있어야 된다"며 "피곤한 스타일이다. 누가 같이 사나"고 농담반 진담반이 섞인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 않지만 남편과 싸울 때 '야' 소리 한번을 하지 않았다"며 "남편을 내가 하늘로 안 모시면 어디 가서 하늘 대접을 받나 남편을 모시는 것을 의무처럼 느낀다"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3. 3'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4. 4강동원, 억울 루머 해명 "내가 말도 안 걸었다고.."
  5. 5'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6. 6[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7. 7'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8. 8커플링+목격담도 '우연'..변우석→한소희 럽스타 해명 [★FOCUS]
  9. 9(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10. 10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개..확장된 세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