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출신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치료로 인해 방송 인터뷰에 불참했다.
울랄라세션은 27일 오후 방송된 YTN '이슈&피플'에 출연했지만 리더 임윤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임윤택은 지난해 1월 위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 진출해 우승을 이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임윤택은 현재 항암치료를 병행하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이날 방송에서 같은 '슈퍼스타K3' 출신 그룹 버스커 버스커가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것에 "부럽지만 기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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