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중인 배우 박수진이 2012 아시아 송 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의 MC로 발탁됐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수진은 수준급 일본어 실력과 올리브 '테이스티 로드' 에서 MC로서의 능력은 검증 받아 이번 행사에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아시아 6개국 14개팀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다.
일본 스타 아쿠아타임즈(Aqua Timez), 중국의 떠오르는 별 웨이천(魏晨), 싱가포르 대표스타 범문방(范文芳), 태국의 캔디마피아(Candy Mafia), 대만의 임유가(林宥嘉) 등 아시아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아시아나 항공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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