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과 노우진이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김병만과 노우진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하하 vs 홍철' 특집의 최종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하하vs홍철' 9라운드 동전줍기 대결을 앞두고 손톱이 짧은 하하를 위해 특별 지도에 나섰다.
오랜만에 '달인'으로 분한 김병만의 모습, '달인' 당시의 분장 그대로 방송에 출연한 노우진의 모습 모두가 눈길을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달인'다운 지도 실력을 과시하며 손톱이 짧아 동전줍기에 어려움을 겪는 하하가 7초대에 동전 10개를 줍도록 하는 등 '달인'다운 지도 실력을 과시해 또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하하vs홍철' 대결에서는 하하가 6대1로 승리해 동갑내기 노홍철의 형 노릇을 하게 됐다. 그러나 이후 상품 증정을 위해 9라운드까지 대결이 이어졌고, 노홍철이 이후 2편을 내리 승리하며 이날 대결이 마무리됐다.
두 사람은 대결이 끝난 뒤 서로 끌어안고 폭풍 눈물을 흘리며 동갑내기 친구다운 우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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