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패틴슨, 리즈 위더스푼 집 머물러 '무슨 일?'

이준엽 기자  |  2012.08.02 15:43
<사진=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 스틸컷>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한 로버트 패틴슨이 현재 리즈 위더스푼에 집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연예매거진 '피플'에 따르면 "패틴슨은 영화를 통해 절친한 관계로 발전한 위더스푼의 집에 머물고 있으며, 패틴슨이 스튜어트와 살던 집에서 나온 사실을 알게 된 위더스푼이 그에게 머물 곳을 제공했다"고 보도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패틴슨과 위더스푼은 영화 촬영이 끝난 뒤에도 친한 관계를 유지하며 우정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튜어트는 3년을 교제해온 남자친구 패틴슨을 배신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인 루퍼트 샌더스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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