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한중 청소년의 문화교류를 위해 특별 멘토로 나선다.
7일 CJ CGV에 따르면 하지원은 '7광구'의 김지훈 감독과 함께 제 2회 CGV 중국 문화공헌 프로그램 '2012 북경 토토의 작업실'에 특별 멘토로 참석한다.
'2012 북경 토토의 작업실'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간 한중 청소년들과 함께 8편의 영화를 제작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하지원은 "'2012 북경 토토의 작업실'에 특별 멘토로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문화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관심 많은 한중 양국 아이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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