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만화 주인공 변신..싱크로율 100%

박영웅 기자  |  2012.08.07 14:45
비스트 <사진제공=영화사 숲>


그룹 비스트가 만화 주인공이 됐다.

최근 표지 컷을 공개, 팬들의 기대를 더한 코믹스 '더 비스트 - 운명의 시작'(그림 제나, 글 김학분)이 비스트 멤버들을 닮은 만화 캐릭터를 전격 공개했다.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이 공개한 여섯 캐릭터는 실제 비스트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비스트 멤버들 또한 자신들의 캐릭터를 보고 기쁨과 동시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캐릭터들은 실제 비스트 멤버들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두준은 파워풀한 포스를, 현승은 섹시한 매력을, 준형은 시크한 매력을 담았다. 또 요섭은 신비함을, 기광은 건강미를, 동운은 스마트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각자 초능력을 지닌 멤버들이 변종으로부터 인류를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갈등과 화해를 만들어내고 로맨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비스트- 운명의 시작'은 22일 1권이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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