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가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는 9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름다운 밤이야'로 보아의 '온리원'과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양요섭은 "우리 6명의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운을 뗀 뒤 소속사 관계자 및 스태프에게 감사를 돌렸으며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이 생일처럼 기쁘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비스트는 지난달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 선'을 발표하고 1년2개월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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