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의 데뷔 20주년 기념우표가 일본에서 나온다.
일본 우체국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장근석을 위해 공식 플레인 우표세트를 판매한다.
한국인 아티스트의 오피셜 상품을 일본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것은 장근석이 최초다. 아역배우로 시작,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장근석의 사진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장근석 데뷔 20주년 기념우표 예약은 20일부터 일본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시작한다. 우표 세트는 장근석의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기까지의 궤적을 담은 '1st History'와 청년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2nd History' 등 2종류로 다양하게 발행된다.
또한 장근석 우표세트는 특제 포스트 카드, 특제 봉투, 특제 스티커를 넣은 특제 우표 폴더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공개 사진들까지 수록될 계획이다.
한편 장근석은 요코하마 공연을 포함한 일본４대도시 전 공연 매진으로 인해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THE CRI SHOW 2'의 피날레 사이타마 공연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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