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신품'에 밀려 조용한 종영..8.8% 기록

전형화 기자  |  2012.08.13 07:17

톱스타 송승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MBC 드라마 '닥터진'이 조용히 막을 내렸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닥터진' 최종회는 8.8%를 기록했다. 이날 동시간대에 함께 최종회가 방영된 SBS '신사의 품격'은 23.5%로 집계됐다.

'닥터진'은 동명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총망 받는 의사가 조선말기 흥선대원군 시대로 시간이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송승헌을 비롯해 김재중 박민영 등 톱스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닥터진'은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밀리는 등 고전을 금하지 못하다가 10%도 안 되는 시청률로 막을 내리게 됐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7. 7'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10. 10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