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일주일간의 라디오 진행자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SBS'좋은아침'에서는 '이숙영의 파워FM'을 일주일 간 진행 하게된 배우 이종혁을 인터뷰 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능청스러운 바람둥이 이정록 역을 맡아 여심을 사로잡은 이종혁이 지난 6일 부터 12일 까지 '이숙영의 파워FM'의 진행을 맡아 첫 라디오 진행을 무사히 마쳤다.
이종혁은 소감을 묻는 PD의 질문에 " 막연히 해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닿아 경험 해보게 됐다, 무사히 방송을 마쳐서 다행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좋은아침'에서는 런던 올림픽에서 활약을 펼친 국가대표 선수들의 뒷이야기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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