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자신의 집안의 남다른 교육방식을 밝혔다.
싸이는 SBS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에 출연해 재벌 3세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솔직히 잘살았다"라며 "그런데 우리집은 가족이지만 유일하게 성과제를 지원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그 돈은 제대하자마자 열심히 일해서 몇 달 만에 갚았다"라며 "어머니가 레스토랑 하시는데 가도 돈을 내고 먹고 부모님도 내 공연에 돈 내고 보신다"고 덧붙였다.
싸이는 "그런 교육 방식이 아니었다면 죽기 살기로 일했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이제는 납득이 가고 감사하다"며 부모님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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