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月夜방송..'놀러와' 400회는 연기

김현록 기자  |  2012.08.18 12:33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반지의 제왕'이 오는 20일 방송을 앞뒀다. 이에 '놀러와' 400회는 27일로 방송이 미뤄졌다.

20일 방송되는 '반지의 제왕'(파일럿)은 연상연하 러브배틀을 표방하는 프로그램. '신사의 품격' 같은 꽃중년 4명과 '꽃보다 남자' 같은 꽃미남 4명이 매력 대결을 벌인다.

이들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일반여성의 사랑을 받기위해 자신들만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이휘재와 김신영이 MC를 맡았고, 30~40대 꽃중년 지상렬, 류태준, 장우혁, 토니안과 20대 매력남 2AM 창민 이수혁 김우빈 인피니트 남우현이 출연한다.

한편 '반지의 제왕'이 전격 편성되면서 400회 특집을 앞둔 '놀러와'는 20일 예정된 방송을 27일로 연기했다.

MBC 예능국 관계자는 "'반지의 제왕'은 편성에 따른 파일럿일 뿐"이라며 "'놀러와' 방송은 이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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