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콧 감독, 다리에서 투신자살 '충격'

이준엽 기자  |  2012.08.20 14:26
<사진=유투브 영상캡처>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제작자이자 감독으로 잘 알려진 토니 스콧(68)이 자살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의 BBC에 따르면 토니 스콧은 감독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현재 스콧 감독은 자살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LA 검시관 측은 스콧 감독이 19일 낮 12시30분 다리에서 뛰어내렸고, 인근에 위치한 항구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해왔다.

토니 스콧 감독은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를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스스로도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건'을 포함해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맨 온 파이어' 등 다수의 영화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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