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대윤이 8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21일 장대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장대윤이 21일 오전 득남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대윤의 아내는 경기도 남양주 한 산부인과에서 21일 오전 9시 50분께 3.14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자연분만으로 출산했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 관계자는 "생각보다 아이를 수월하게 낳았다. 새벽에 병원에 가서 4~5시간 진통 만에 순산했다"며 "태명은 '복댕이'다. 정식 이름은 아직 짓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장대윤은 '화차' '5백만불의 사나이'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현재 조성하, 최승현(탑) 등과 함께 영화 '동창생'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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