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동생과 과거 회상 "다정다감한 맏형"

고소화 인턴기자  |  2012.08.22 10:34
<화면캡처= SBS '좋은 아침'>

배우 겸 요리연구가 이정섭이 동생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이정섭은 7남매 대가족과 함께 효도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섭은 가족들과 강원도에 위치한 펜션으로 여행을 떠났고, 산행에 나선 이정섭은 동생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정섭의 동생들은 그를 향해 "항상 다정다감했다, 맛있는 것이 있으면 자는 우리를 깨워서라도 먹여줬다"며 지난 시절의 이정섭을 회상했다. 이에 이정섭은 쑥스러운 듯 아무말 없이 흐뭇한 미소로 답을 대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정섭은 자신의 김치공장을 방문해 요리연구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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