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사측에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가운데 소속사 SM C&C 거취가 불거졌다.
KBS 아나운서실 한 관계자는 24일 오후 스타뉴스에 전현무 아나운서의 SM C&C 거취에 대해 "전현무 아나운서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거취 부분에 대해서는 사측에 보고한 바 없다"며 "현재 사표도 제출하지 않은 상태다. 또한 그가 출연 중인 KBS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 아나운서는 오는 9월 프리랜서로 나서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그는 지난 6일 녹화를 끝으로 MC를 맡았던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차했다. 또한 KBS 2FM '전현무의 가요광장' 등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하차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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