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가 데뷔 12주년 기념일 맞아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08년 8월25일 'ID : Peace B'로 정식 데뷔한 보아는 25일 가수 생활 만 12년째를 맞았다.
보아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제가 데뷔한지 12년 되는 날이네요"라며 "한 해가 총알같이 지나가지만 매해마다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언제나 최고의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가수될 것임을 밝혔다.
이날 보아는 팬들이 자신이 선물한 케이크를 앞에 놓고 찍은 사진도 올리며 "12주년 케이크를! 아웅~~ 보아부터 뽀로로까지..고마워요^^"란 글도 게재했다.
이날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 국내 정규 7집 타이틀곡 '온리 원' 무대를 선보인 보아는 방송 뒤 팬들과 짧은 팬미팅도 가졌다.
보아는 "오늘 '음중' 끝나고 짧게 있었던 팬미팅..너무 짧았나?! 소심 보아 괜히 미안한 맘에..ㅜㅜ 그래도 저의 재미없는 진행을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세요"란 글을 다시 한 번 트위터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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