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한승연, '인기가요'서 과감 섹시 포즈

걸그룹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가 SBS '인기가요'에서 과감한 섹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카라는 26일 오후 생방송한 '인기가요'에 출연, 미니5집 타이틀곡 '판도라'의 의상을 설명했다.

이날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은 의상 설명에 맞춰 상의를 벗고 어깨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선보였다.

카라는 "정말 과감하지 않나"라며 '판도라'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22일 미니 5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음원을 공개하는 등 1년 만의 국내 활동을 재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타이틀곡 '판도라'는 카라가 작곡팀 스윗튠과 다시 손잡고 만든 강렬한 분위기의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