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문준영, 임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이 한국 문화의 발전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7일 K팝 한류열풍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널리고 알이록 있는 제국의아이들을 한국관광공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오는 9월 1일 서울 청계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2 Korea In Motion(이하 KOINMO, 코인모) 개막식에서 진행이 되며 위촉식과 함께 명예홍보대사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 국제행사팀 차창호 팀장은 "제국의아이들(ZE:A)이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어 작년 11월 한국관광공사의 감사패 수여에 이어 홍보대사로 선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코인모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6년 야심차게 시작한 공연 페스티벌로 올해 7번째를 맞았다.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40여 개의 공연과 더불어 한국 공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FIT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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