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과 함께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패리스 힐튼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김장훈과 찍은 사진이 좋다. 그는 재밌고 좋은 남자다. 김장훈과 촬영을 하면서 굉장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과 패리스 힐튼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등장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장훈과 패리스 힐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리스 힐튼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패리스 힐튼도 뿌잉뿌잉 애교를?", "뭔가 신기한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장훈은 정규 10집 앨범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패리스 힐튼을 확정한 뒤 미국 LA로 출국해 뮤직비디오 촬영에 마쳤으며, 뮤직비디오는 2D와 3D,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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