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방송에서 출연중인 KBS 2TV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출연료를 날릴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준상은 오는 29일 방송될 SBS E! 'TV컬투쇼' 최근 녹화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 비하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화 촬영 때 전투기에 탑승했는데 공중회전에 속이 안 좋았지만 천 이백 억대가 넘는 전투기 값에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DJ 컬투는 "한 순간의 실수로 버튼 하나라도 망가졌으면 드라마 출연료가 날아갈 뻔 했네요"라고 응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판타스틱' CF 댄스를 선보이고 함께 과거 정신적 스트레스로 죽을 고비를 겪었던 에피소드를 털어 놨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