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제대 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강심장'을 선택했다.
SBS '강심장'을 맡고 있는 박상혁PD는 지난 29일 스타뉴스에 "김지훈이 제대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심장'에 출연할 예정이며 30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김지훈은 이동욱, 이완, 가수 KCM, 박효신, 개그맨 양세형 등과 함께 홍보지원대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7월12일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의 근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현재 제대 후 복귀작으로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지훈은 지난 2002년 KBS 2TV 드라마 '러빙 유'로 데뷔해 KBS 2TV '천추태후' '연애결혼' 등에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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