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딸바보'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경석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최근 겹쳐오는 태풍 때문에 많이들 걱정 되실텐데 모쪼록 큰 피해 없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경석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아빠 코를 닮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태풍 조심하시길" 등 축하를 보냈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22일 트위터에 "저 어제 아빠 되었어요. 튼튼이가 엄마아빠가 빨리보고 싶었는지 예정보다 조금 일찍, 하지만 튼튼한 모습으로 나왔어요. 더욱 열심히 살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2세 출산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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