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의 노국공주 박세영이 CF 현장에서 배꼽티를 입고 상큼하게 변신했다.
31일 공개된 코카콜라 CF 촬영 현장 사진에는 박세영이 핫팬츠에 배꼽티 등 시원한 의상을 입고 생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차가운 눈빛과 무표정으로 공민왕(류덕환 분)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감추고 있는 '신의'의 노국공주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출연 전 이미 자동차 금융 외식 의류 관광 등 5개 분야 광고 모델을 석권한 바 있는 박세영이 30초 광고를 통해 드라마와는 또 다른 찰라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늘씬한 몸매와 신선한 마스크, 출연작들마다 각기 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이 광고계에서 주효한 듯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세영은 올해 초 SBS '내일이 오면'을 시작으로 KBS 2TV '적도의 남자', '사랑비', 현재 방송중인 '신의'까지 수편의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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