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의 소설 '탱고'가 인도네시아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구혜선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설 '탱고'가 인도네시아에 수출이 되었는데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책임감이 느껴집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구혜선의 소설 '탱고'의 인도네시아판 표지와 인도네시아 소설 판매량 1위에 오른 '탱고'의 인증샷이 담겨있다.
구혜선의 소설 '탱고'는 지난 2009년 발간된 책으로 한 여성의 사랑과 이별이 그려진 내용이다. 특히 구혜선이 직접 그린 일러스트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능엔터테이너네요", "축하해요", "책 쓴지 몰랐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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