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3회 남은 '무신' 2일 방송부터 '합류'

김수진 기자  |  2012.09.02 10:58


배우 진원이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 합류했다.

진원은 2일 오후 방송될 53회에 출연한다.

극중에서 진원은 고종의 손자 즉 태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극중 김준(김주혁 분)을 비롯한 무신들은 친몽고주의자인 태자보다 태손을 차기 보위에 적합한 인물로 생각하고 있어 향후 드라마 전개에 대한 흥미를 더한다.

'무신'은 노비 출신으로 고려 무신정권 최고권력자가 되는 김준과 그를 둘러싼 무인들을 다룬 총 56부작의 역사 서사드라마다. 진원은 3회 방송출연이지만 대미를 장식할 인물이다.

진원 소속사측은 "오랜만에 TV 대하 역사드라마로 시청자를 만나는 진원이 맡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사극연기의 발성법을 연습하고 캐릭터 연구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4. 4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6. 6'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표현 못할 만큼 기쁘다" 안세영, 올림픽 후 첫 우승... "우리가 사랑하는 안세영이 돌아왔다" BWF 극찬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