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강남에 단독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3일 오전 스타뉴스에 "구하라는 올 6월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단독 주택을 샀다"며 "구하라는 평소 절약 정신이 강한데, 그 간 연예계 생활을 하며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이 집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구하라가 11억650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단독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은 138㎡다. 이 단독 주택은 1970년대 중반 지어졌으며, 구하라 측은 현재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최근 미니 5집을 발표, 타이틀곡 '판도라'로 요즘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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